국가별 골프는 언제 즈음 시작됐을까요???
이번에는 골프의 역사에 대해 검색하다가 아, 이거 블로그에 쓰면 좋겠다라고 생각해서 쓰게 됐습니다.
유래와 역사
완전 100퍼센트 확실하게 골프가 언제 시작되었는지는 전혀 확실치 않지만 네덜란드의 아이스하키 비슷한 놀이가 스코틀랜드로 전해져 서민들 사이에서 널리 행해졌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골프가 완전히 스포츠가 되었을 때는 15세기 무렵으로, 1860년 영국에서 선수권대회가 열렸으며, 1945년 세계대전이 끝난 후부터 전 세계적으로 퍼지는게 가속되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한국의 골프는 1900년 고종때 황실의 고문으로 온 영국인들에 의해서 생겼다고 합니다.
그들은 바닷가 구내에서 6홀의 코스를 만들어 골프를 즐겼었는데요, 이 코스는 나중에 서울 컨트리클럽(1972년)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골프는 흔히 돈 좀 있는 사람들이 치는 스포츠라고 다들 생각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1990년 후반에 들어 박세리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들 사이에서 대활약을 하면서 점점 대중적인 스포츠로 발전하기 시작되었습니다.
골프의 시초는 많은 여자 선수들이 세계적 무대에서 활약을 해 성과를 거두어 골프의 인기가 향상되는데에 도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박세리(5회), 박인비(4회), 신지애(2회) 등등...
박세리
1977년 9월 28일 생인 박세리 선수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초등학교 때에는 육상선수였으나 아버지의 권유로 1989년 골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른 종목에서 넘어온 스포츠 선수가 꽤 많았네요.)
박세리 선수는 쉬는 날도 없이 거의 매일매일 엄격한 훈련을 하면서 스스로를 최고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투어 참가 첫 해에 LPGA 챔피언십과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을 하면서 자기 이름을 날리며 신인상을 탔습니다.
대단하죠, 처음 투어에서 우승도 하고 대한민국에 골프라는 스포츠를 알리게 된 장본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이분은 IMF국금 융 시대에 때에 모든 국민이 절망에 빠져있을 때 국민들에게 죽을힘을 다해 어려운 조건에서 우승하는 모습이 생중계되면서 국민적인 영웅으로 한 번에 도약하게 됐습니다.
박세리 선수는 여기서 멈추는 게 아니라 2003년에는 베어 트로피를 수상하였고, 2006년에는 헤더 파 어워드를 수상했습니다. 2016년에 그 해의 시즌을 마치며 은퇴를 밝히고 대한민국 여자 골프 대표팀의 감독으로 선임되어 팀을 이끌기도 하였습니다.
일본 골프 역사
최초의 일본인 골퍼는 무역상인 아라이 료이치로라는 사람으로서 일본에 골프가 처음 도입되었을 년도는 1901년으로 한국보다 1년 늦었습니다. 일본 또한 다른 해외에서 온 이주민들을 위해 고베 근처에 있는 로코산 정상에 6개의 홀을 세워 그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관동 대지진 때문에 일본 국내 안에 골프 대회가 열리지 않아 골프 위기를 맞게 된 일본은 홋카이도와 오키나와에 코스를 만들어 일본만의 독특한 골프문화로 전 세계 골프인들이 방문하게 되어 현재까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짧지만 제가 알려드릴 수 있는 골프 역사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모든 어떤 것을 즐기거나 더욱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는 역사를 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와 건강 조심하고 항상 즐겁게 생활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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