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CHOICE입니다.
저도 요즘에 골프에 대한 상식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인데요, 이번에는 골프 초짜들을 위한 기초적인 지식을 제가 알고 있는 한에서 모두 쏟아 내보려고 합니다.!!!
※골프란 어떻게 하는 스포일까요?
골프는 그냥 정해진 코스를 얼마나 적은 타수로 컵, 구멍 안에 골인시키는 아주 심플한 내용의 경기입니다.
공을 칠 때는 골프채(클럽)을 사용하며, 클럽에는 치는 거리, 모양, 종류 등등 각 샷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때그때 맞는 클럽을 사용하는 게 제일 타당합니다.
-그린 위에서는 퍼터라는 클럽으로만 칠 수 있습니다.
-코스에 가져갈 수 있는 골프채의 개수는 최대 14개 입니다.
※골프의 재미
-다른 구기를 사용하는 스포츠는 어느 정도 넓이가 정해진 코스에서 경기를 하는데요, 골프는 굉장히 탁 트인 코스에서 운동하는 스포츠이며 마음껏 공을 치며 동료들과 떠들면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긴 거리의 퍼터 샷(그린 위)이 들어갔을 때의 그 짜릿함, 나도 모르게 파이팅 포즈가 나옵니다.
-그린 근처에서 살짝 탁 올려 쳤을 때 그게 바로 홀 안에 들어갔을 때의 짜릿함은 다른 스포츠에서 맛볼 수가 없습니다.
-친한 동료들이나 친구 가족들과 즐겁게 코스를 누비면서 떠들며 스포츠를 즐기는 게 재밌습니다.
-잘 못 치더라도 가끔 잘 맞는 타격감을 느낄 때 기분이 정말 좋아집니다.
-골프 코스는 정말 많아서 코스를 누비는 즐거움도 있어 질리지가 않습니다.
※골프채 너무 많아서 잘 모르겠어요
골프채란 볼, 골프공을 치기 위한 도구
우드
헤드의 형상이 원형인 골프채 중 하나입니다. 옛날에 나무로 만들었다고 하여 우드라고 불렸었는데요, 현대 금속으로 만드는 이 골프채도 아직 우드라고 합니다.
드라이버
1번 우드(W#1)이라고 불리는 우드의 일종, 골프 클럽에서 가장 길이가 길고 긴 비거리를 내기 위해 만들어진 골프채입니다.
페어웨이 우드
3,4,5,7번 등이 있는데요, 숫자가 적은 쪽이 클럽의 길이가 길고 거리를 낼 수 있습니다. 숫자가 크면 클수록 거리는 조금 안나지만 높이 올려 칠 수가 있습니다.
아이언
헤드의 형상이 삼각형 같은 클럽입니다. 상황에 따른 거리를 위해 여러 가지 숫자가 있는 클럽이며 코스에서 제일 많이 사용됩니다. 3번 아이언에서 9번 아이언 등 숫자로 표현되는 것과 PW(피칭 웨지), SW(샌드웨지)나 50 ° ,56 ° 등 클럽 각도로 표현되는 것이 있습니다.
웨지
9번 아이언보다 짧은 비거리를 노리는 경우에 주로 사용되는 클럽이어서 아이언의 친구라고도 합니다. 거리를 조정하고 치는 경우 등에서 대활약을 하기 때문에 아주 자주 사용되는 클럽 중 하나입니다.
하이브리드
클럽의 길이는 아이언의 길이에 가깝지만 헤드를 보면 꼭 우드 같기도 한 조금 특징적인 클럽 중의 하나입니다.
퍼터
그린에서 공을 굴리고 홀에 넣게 해주는 클럽입니다. 골프 필드 주로 그린 위에서 무조건 사용되는 클럽입니다.
다른 클럽들과는 달리 일반 골프장에서는 그린 위 이 퍼터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한 개는 들고 가야겠네요!
※이런 거 입으면 골프 못 칩니다
상의 : 티셔츠, 옷깃이 없는 의류, 탱크톱, V넥
하의 : 데님 원단이나 극단적으로 노출이 많은 의류, 데님 바지, 데님 스커트, 극단적으로 길이가 짧은 미니 스커트나 반바지
기타 : 샌들과 화려한 복장 등등..
이상 굉장히 기본 중의 기본인 골프 지식을 알려드렸는데요, 저도 이번 기회에 새로 공부하고 정말 도움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도움이 되셨다면 아주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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